우암코퍼레이션, ‘블루웍스’로 사명 변경---“새로운 비전 제시 (하이테크정보) > 언론보도

국내 문서회의 시스템 시장을 선도해 온 우암코퍼레이션은 사명을 주식회사 블루웍스로 변경하며 기업의 새로운 도약을 알렸다고 21일 밝혔다.

블루웍스는 이번 사명 변경이 회사의 핵심 가치를 명확히 하고 새로운 시대에 맞는 비전을 제시하는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새로운 사명 블루웍스는 혁신(Innovation), 품질(Quality), 지속가능성(Sustainability)을 기업의 3대 핵심 가치로 삼고 고객의 경쟁력 강화와 가치 증대에 기여하겠다는 목표를 담고 있다. 이러한 가치를 바탕으로 차별화된 기술과 서비스를 통해 고객들에게 더욱 혁신적인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다.

새로운 CI(Corporate Identity)도 공개됐다. 새 CI는 새의 형상을 모티브로 삼아 자유롭고 완벽한 비행을 상징하며 블루웍스의 혁신적인 사고와 도전 정신, 그리고 신속한 문제 해결 능력을 나타낸다. 이를 통해 블루웍스는 기술적 진보와 빠른 실행력을 바탕으로 고객에게 지속적으로 높은 가치를 제공할 것을 약속했다.

블루웍스의 송혜자 대표는 “이번 사명과 CI 변경을 통해 우리는 고객의 경쟁력을 높이고 기술과 혁신을 통해 지속 가능한 미래를 창출하는 데 앞장서겠다”면서 “기술적 진보와 더불어 빠른 실행력으로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키며 새로운 시장 기회를 창출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남원시청은 최근 블루웍스가 제공하는 전자문서 회의 시스템을 도입해 업무 효율성을 대폭 강화하고 친환경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시스템 도입을 통해 남원시청은 종이 없는 디지털 회의를 구현하고 회의 자료 준비와 공유 과정에서 발생하는 불필요한 시간을 절약하며 신속한 의사결정을 가능하게 했다.

전자문서 회의 시스템은 회의 자료의 디지털화와 실시간 공유 기능을 갖추고 있어 모든 참석자들이 문서를 열람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부서 간 협업이 한층 원활해졌으며 회의 준비 과정이 대폭 간소화됐다.

특히 이번 도입은 친환경 경영을 강화하는 남원시의 의지를 반영하고 있다. 종이 사용을 최소화하고 전자 문서로 대체함으로써 종이 소비와 인쇄 비용을 절감하는 한편, 환경 보호에도 기여하고 있다. 이를 통해 남원시청은 연간 수천 장의 종이를 절약할 것으로 전망된다.

남원시청 관계자는 “블루웍스 전자문서 회의 시스템을 통해 신속하고 효율적인 의사 결정을 지원받고 있으며 친환경적 행정 서비스 구현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남원시청은 앞으로도 디지털 혁신을 통해 시민들에게 보다 나은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고 환경 친화적 경영을 실현할 계획이다.


출처 : 하이테크정보(https://www.hitech.co.kr/)

발행일 : 2024.10.21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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